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회사 게임베리(대표 임형철)가 '2019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정규직 비율, 임금, 일·생활 균형제도(워라밸) 운영 등 일자리의 질과 기업의 역량을 갖춘 기업들을 선정, 지원하는 제도다.

게임베리는 주 52시간 근무제도 도입 이전부터 '주 40시간 근무제'를 추진해 왔다.

직원들의 일·가정생활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방침이다. 연간 20일의 연차와 2년마다 2주간의 휴가 또는 200만원의 휴가비를 선택해 제공한다. 연차 사용을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한 점도 특징이다. '분'(分) 단위의 연차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임형철 게임베리 대표는 "IT 기업이나 마케팅 회사의 근무 환경에 대한 인식은 통상 부정적"이라면서 "게임베리는 이러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에 대해서도 소통하기 때문에 '40시간 근로'와 같은 복지들을 시행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게임베리는 2011년 설립된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회사다. 애드 네트워크 서비스 '정글엑스'와 에드 익스체인지 '레브리프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